국내 기업·공공기관이 새롭게 도입하고 싶은 소셜 채널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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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5.15 10:45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이 향후 먼저 도입하고 싶은 소셜미디어 채널은 ‘인스타그램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인 저성장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들 기업 및 공공기관 소셜미디어 활동 예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SNS 연구소인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국내 120개 기업 및 공공기관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향후 새롭게 도입하고 싶은 소셜미디어 채널은 인스타그램(55%), 카카오스토리(38%), 핀터레스트(24%), 구글플러스(23%), 카카오플러스친구(22%) 순으로 나타났다.

    또 전반적인 저성장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2014년도 소셜미디어 활동 예산은 전년대비 증가했다는 답변이 43%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로는 페이스북과 블로그가 가장 많았으며, 트위터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기관 및 기업도 절반이 넘었다. 2013년도 설문 결과 대비 유튜브와 카카오스토리의 운영이 특히 증가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하고 싶은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법으로는 인포그래픽과 포토에세이를 주로 답했으며, 카툰과 일러스트 기법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소셜미디어 상의 파워인플루언서 활용 경험은 69%로 2012년 조사 결과 대비 11%p 증가한 추세를 나타낸 반면, 파워인플루언서들과 정기적 교류를 하고 있다는 응답은 40%로 2012년 조사 결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워인플루언서의 주요 활용 목적은 콘텐츠 필진, 이벤트, 프로모션, 홍보 지원, 정기적 공동 홍보, 관련 아이디어 수집 등으로 나타나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파워인플루언서 활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학균 소장은 “올해 중요한 SNS PR 트렌드가 저성장 기조속에서도 기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유튜브, 카카오플랫폼, 인스타그램 등 보다 다양한 채널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채널 특성에 맞추어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에 KPR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리서치를 통해 조직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되고, 채널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SNS 활용 해법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4년 4월 'KPR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응답자의 소속은 대기업(28%), 중소기업(38%), 공공기관(34%)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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